종점방 굶주림에 싫은 대머리 형은 입이 닳도록 여동생이 핥는 욕망을 불태우고 파도를 일으키며 침대 머리와 침대 꼬리를 왔다갔다하며 울부짖는 것을 보니 마치 정을 훔쳐 여러 차례 소란을 피운 것 같다

06월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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